포항아트페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트페어2023

환영사 / 축사

환영사 / 축사

Home > 아트페어2023 > 환영사 / 축사

경상북도 도의회 부의장 박용선 고문

깊어가는 가을이 좋은 이맘때 올해도 찾아온 포항국제아트페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에는‘연결’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접할 수 있으며 분명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민들의 정서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미 진행된 해외교류전은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이스탄불에서 개최되어 포항 작가는 물론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세계적 도시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니 지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포항국제아트페어는 이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포항을 넘어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우리 포항 작가들의 작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내 미술의 높은 질과
수준을 세계에 알려줄 수 있는 창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포항국제아트페어 개최를 축하드리며 포항이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김옥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총장

포항시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포항국제아트페어 2021」 개최를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세계 11개국에서 100여 명의 작가로부터 1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받아 성대히 아트페어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포항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게 됐습니다.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 지자체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우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 체연합(NEAR)은 2019년부터 아트페어에 동참, 그동안 포항시에 소재한 연합 사무국이 시행해온 동북아 청소년 그림· 포스트 공모전 입선 작품들을 전시하여 포항 시민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 사무국은 과거 5년간 수상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9월 초부터 울산, 김천, 안동, 홍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포항국제아트페어 2021」 전시 기간 중 동북아 5개국 청소년 작품은 온라인 영상전시로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끝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항국제아트페어 2021을 성대하게 준비해 주신 장미화 위 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트페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10월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국제아트페어」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며, 이번 포항국제아트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애쓰신 장미화 회장님과 아트포항운영위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번 태풍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주신 모든 예술가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 전 포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는 유례없는 폭우와 강풍으로 우리 도시에 지울 수 없는 상흔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정말 가슴 찢어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포항시는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고자 최선을 다해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더 강력했습니다. 태풍 ‘힌남노’의 수마는 우리 도시를 사정없이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시민들의 무너진 마음들을 다시 세우고, 하루빨리 도시의 제 모습을 되찾기 위해 포항시는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 분, 한 분이, 따스한 관심과 손길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포항아트페어는 그간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더욱 많은 분들이 피해복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해를 거듭할수록 포항국제아트페어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길 바라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김정재 국회의원

예술작품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작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예술애호가들의 축제, 『포항아트페어 2021』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의 도시 포항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우리 지역 문화와 예술을 아끼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오신 문화예술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아트포항운영위원회 장미화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참여해주신 작가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활력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문화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지역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교류 및 왕성한 창작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로 연계되길 바랍니다. 11개국 1000여 명의 작가들의 참여로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함께하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다양한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언택트 시대, 작품을 통해 작가와 진정한 소통하는 포항아트페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10월

김병욱 국회의원

'포항아트페어 2021' 미술전시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김병욱입니다.
코로나19 팬더믹이 시작된지 2년이 흘렀습니다. 팬더믹과 함께한 시 간이 많이 지난 만큼 이제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아트페어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위기가 기회다" 라는 글귀를 교훈삼아 피하지 않는다는 'Something New'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이 의미 깊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아트포항운영위원회 장미화 운영위원장님과 포항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포항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좋은 작품을 출품 해주신 작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트포항운영위원회는 포항의 작가 뿐 아니라 타지역 작가들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작품 을 소개하며 예술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포항 지역의 미술품 교류 소통을 활발 하게 하여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리는 '포항아트페어 2021' 행사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맞이할 희망을 가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지역 예술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 행사가 우리 지역의 문화를 한껏 빛낼 훌 륭한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여러 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